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칸 영화제③] 韓영화 5편 초청, 올해 수확 있을까

시간2017-04-14 07:30:20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한국영화가 올해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5편 선보인다.

13일 오후 칸 영화제 측은 공식 라이브 컨퍼런스를 통해 각 부문 진출작을 발표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경쟁부문,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가 스페셜 스크리닝,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과 정병길 감독의 '악녀'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올라 초청됐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안서현, 변희봉, 릴리 콜린스, 폴 다노 등 할리우드 배우 및 국내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의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넷플릭스의 첫 칸 경쟁부문 진출작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봉준호 감독은 대중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무서운 연출가로 알려져, 이번 칸 영화제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어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경쟁부문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업계 관계자들은 모두가 놀란 반응이었다. 외신에서도 거의 다뤄지지 않았던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영화 '그 후'는 예상을 뒤엎고 경쟁부문에 진출해 봉준호 감독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 후'는 지난 2월 한국에서 약 3주간 촬영한 작품으로 권해효와 김민희, 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또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는 비경쟁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올라, 동시에 두 작품을 후보작으로 올린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는 지난해 제69회 칸영화제에서 약 2주간 촬영한 작품으로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김민희, 장미희 등이 출연한다.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칸 영화제에 10편의 작품으로 9번 초청을 받게 됐다.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티에리 프레모 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부산행'을 두고 "역대 최고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이라는 역대급 호평을 했고 상영 후 기립박수가 긴 시간동안 쏟아졌다. '부산행'의 영광을 이어받을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한 한국영화는 올해 두 편이다.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칸 영화제의 낭보를 듣게 된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과 정병길 감독의 '악녀'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불한당이 된 두 남자의 범죄액션으로 설경구와 임시완의 이색적인 만남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악녀'는 '내가 살인범이다'로 제31회 브뤼셀 판타스틸 영화제 스릴러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정병길 감독의 차기작이다. 특히 출연배우 김옥빈과 신하균은 2009년 박찬욱 감독의 '박쥐'에 이어 두 번째로 칸에 입성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NEW-CJ엔터테인먼트-화인컷-칸 영화제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