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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가 북미에서 개봉 첫 주 1억 5,000만 달러(약 1,697억원)의 오프닝 수익을 거둘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2014년 8월 1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개봉 첫 주 9,430만 달러의 오프닝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7억 3,3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대박을 터뜨렸다.
‘가오갤2’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9년 역사상 최고 기대작이다. 사전 시사회에서 100점을 받았다. 이는 마블 신기록이다.
제임스 건 감독은 “나는 속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다른 마블영화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비주얼 혁명을 예고했다.
‘가오갤2’는 1편의 크리스 프랫, 조 살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루커, 카렌 길런, 션 건 등이 그대로 출연한다. 커트 러셀은 크리스 프랫(스타로드 역)의 아버지로 등장한다.
‘람보’ 실베스터 스탤론은 중요한 조연으로 등장한다.
5월 3일 개봉.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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