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두 혼성그룹이 맞붙는다.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의 후이, 이든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와 DSP미디어의 혼성그룹 카드(K.A.R.D,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4월 맞붙는다.
현아-후이-이든이 결성한 트리플H는 현아-비스트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에 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혼성그룹 프로젝트다. 트리플H의 전신인 트러블메이커는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요계 대가 끊긴 혼성그룹의 부활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이를 이어 탄생한 트리플H는 현아의 주도 아래 펜타곤의 후이와 이든이 합류, 2인조가 아닌 3인조로서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이 내세운 콘셉트는 레트로. 복고적인 느낌이 강조되면서 파격적이고, 뇌쇄적인 분위기가 강하게 흐른다.
이들은 본격적인 앨범 발매 전 유닛 준비 과정 및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리플H 흥신소'를 통해 먼저 팬들을 찾는다. 오는 19일 KSTAR와 큐브TV서 첫 방송.
이에 맞서 카드가 세 번째 프리데뷔 활동에 돌입한다. 아직 정식 데뷔 전인 카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핫한 반응을 얻으며 혼성그룹의 부활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룹이다. 실험적인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카드는 미국 빌보드를 통해 '주목할 만한 K팝 아티스트'에 꼽히면서 일찌감치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와 더불어 두 번째 곡 '오나나'(Oh NaNa)는 아이튠즈 US K팝 차트에서 최고 2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도 냈다.
카드는 이달 중 세 번째 음악으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DSP미디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카드가 이달 중 컴백을 앞두고 준비 중"이라며 "확실한 일정은 조율 중에 있다"고 전했다.
혼성그룹이 흔치 않은 현 가요계에 트리플H와 카드가 활동을 예고, 다양한 매력과 음악에 음악팬들이 반색하고 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