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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모델 클라라가 중국 패션쇼를 통해 크게 각광을 받았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인기 모델 클라라(Clara)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중국 4대 패션쇼에 '예술 여신'의 자격으로 참가해 중국 현지 매체들로부터 크게 각광을 받았다고 봉황 연예 등 중국 매체가 14일 보도했다.
중국 매체는 클라라가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와 밝은 얼굴을 중국 팬들에게 선사했다고 전했으며 이번 패션쇼의 영향력을 높여주었을 뿐 아니라 각 매체들과 인기 디자이너들로부터도 최고 모델로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중국 최대포털 시나닷컴에 웨이보(SNS)를 개설하고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류하고 있으며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또한 중국 매체는 클라라가 '아시아의 최고 모델' 중 한명으로 현재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클라라의 모습이 담긴 다수의 사진을 소개해 전하기도 했다.
[사진 =클라라. 사진 출처 = 클라라 시나 웨이보]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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