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명지대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을 점검했다.
U-20 대표팀은 14일 오후 파주NFC에서 열린 명지대와의 연습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40분씩 3쿼터로 나눠 열린 이날 경기에서 U-20 대표팀은 김진야와 신찬우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 후 "하루에 체력 훈련을 2번씩 진행해 극도로 피로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잘해줬다. 결정력이 좋지 못했지만 나름 좋은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잘되거나 안된 부분은 없었지만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훈련을 하고 경기를 하다보면 감독 입장에선 아쉬운 점이 1-2가지가 아니다"는 신태용 감독은 "컨디션이 최악인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과정을 만들어가며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U-20 대표팀은 수원FC와 전북 같은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신태용 감독은 "체력 훈련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결과가 중요한 경기들은 아니다"면서도 "프로팀을 상대로 선수들이 내성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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