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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바시티가 V앱에 첫 출격했다.
바시티는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데뷔 100일 기념 V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바시티 멤버들은 데뷔 100일을 자축했다. 지난 1월 첫 싱글 '유 아 마이 온리 원'(U r my only one)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바시티는 먼저 촛불을 껐다. 이들은 "여기까지 온 건 팬 여러분 덕분이다. 여러분들도 주인공이다"고 말했다.
직접 쓴 손편지로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바시티는 "앞으로도 더 긴 시간 동안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라며 "저희 더욱 열심히 할 테니까 많이 사랑해달라. 감사드린다"고 얘기했다.
뒤이어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일주일의 휴가가 생기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가족과 함께 있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다"고 밝혔다.
무대를 하면서 기뻤던 순간에 대해서는 "첫 무대에 오르기 전 팬분들이 큰 목소리로 '바시티'를 외쳐주셨을 때다"고 전했다.
복불복 게임도 진행했다. 멤버들은 게임 끝에 캡사이신 떡볶이, 소금 우유 등을 먹었다.
끝으로 바시티는 "오는 26일에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라며 "열심히 준비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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