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YG케이플러스 모델 4인방, F등급…"아쉬운 무대"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들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혹평을 받았다.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4인은 14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등급 테스트를 받았다.

이들이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소속인 만큼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부족한 실력으로 프로듀서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보컬트레이너는 "아쉬운 무대였다"고 지적했다. 보아는 "역시 세상은 공평하다"고 말했다.

결국 이들은 D등급을 받은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F 등급으로 평가됐다.

[사진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