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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 사람"…이용대♥변수미, 득녀 후 첫 가족사진 공개
2017-04-15 11:55:2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딸과 함께 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변수미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딸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용대와 변수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에 지난 2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10일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출처 = 변수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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