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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메시가 멀티골을 터트린 바르셀로나가 레알 소시에다드에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16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3-2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22승6무4패(승점 72점)를 기록해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 75점)를 승점 3점차로 추격했다. 메시는 멀티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올시즌 리그 29호골과 함께 득점 선두를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수아레스가 공격수로 나섰고 메시와 알카세르가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고메스, 부스케츠, 라키티치는 중원을 구축했고 알바, 움티티, 피케, 로베르토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슈테겐이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바르셀로나는 전반 17분 메시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메시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메시는 전반 37분 추가골까지 터트렸다. 메시는 수아레스의 슈팅을 골키퍼 룰리가 막아내자 재차 골문앞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전반 42분 바르셀로나 수비수 움티티의 자책골과 함께 만회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44분 알카세르가 팀의 3번째 성공시켜 다시 점수차를 벌렸다. 알카세르는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전반 45분 프리에토의 득점으로 바르셀로나 추격을 이어갔다. 양팀은 전반전 동안 5골을 주고 받은 가운데 결국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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