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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래퍼 딘딘이 SNS에 눈물 셀카를 올렸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래퍼 딘딘이 2주 만에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한 주간 별 탈없이 모였다"라며 "식구들 소식을 검색해본다. 딘딘 이야기가 정말 많더라. 엄마한테 카드 선물했다, 눈물을 흘렸다더라 등 이야기가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근은 딘딘에 "SNS에 올린 게 뭐냐"라고 물었고, 딘딘은 "신곡 '외로워서 죽음' 뮤직비디오에서 눈물연기를 했다. 그걸 찍어서 SNS에 올렸는데 '제2의 채연'이라고 하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딘딘은 "눈물 흘린 게 현장에서 반응은 좋았다"라고 덧붙였고, 윤두준은 "앨범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이에 이수근은 "딘딘이 외로워서 죽더라도 편의점을 털어라는 재밌어서, 맛있어서 죽음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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