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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서신애가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편의점을 털어라' 6회에서는 게스트로 샘 해밍턴, 가수 이지혜, 배우 서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수근은 "게스트를 모시면 두준 씨와 연결돼있다. 신애 씨가 두준 씨 팬이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서신애는 "지금도 팬이다. 생일마다 축하 연락을 했는데 윤두준 씨한테 따로 연락이 왔다. 그런데 내 생일에 축하해주고 밥도 사준다고 했는데 약속을 안 지켰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딘딘은 서신애에 "그래서 갈아탔냐"라고 물었고, 서신애는 "배우 강하늘 씨를 좋아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두준은 서신애에 "이번에 정말 챙겨주겠다. 미안하다"라며 사과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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