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웨인 존슨의 게임영화 ‘램피지’가 공식 촬영에 돌입했다.
제작자 히람 가르시아는 1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촬영장 사진을 올리고 프로덕션이 공식 시작됐다고 밝혔다.
사진 속 말린 애커맨이 빌런 역을 맡았다. ‘미스 슬로운’의 제이크 제이시도 출연한다. 존 맨가니엘로, 제프리 딘 모건, 나오미 해리스 등도 캐스팅됐다.
‘램피지’는 1986년 첫 등장해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봉준호 감독이 한때 ‘램피지’ 감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2009년 로튼토마토는 ‘램피지’의 감독으로 봉준호를 꼽았다.
‘램피지’ 감독은 ‘샌 안드레아스’에서 드웨인 존슨과 호흡을 맞춘 브래드 페이튼이다. ‘샌 안드레아스’는 전 세계에서 4억 7,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2018년 4월 20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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