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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그룹 KARD(카드)가 멤버 BM과 전소민의 티저를 공개했다.
18일 0시 KARD 공식 SNS에는 세 번째 프로젝트 'RUMOR(루머)'의 BM과 전소민 개인 티저가 게재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BM은 차가워 보이는 회색톤의 배경에 사연이 있어 보이는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소민은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여 신곡 'RUMOR'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KARD는 지금까지 킹, 에이스, 블랙조커, 컬러조커의 유니크한 매력을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이자 정식 데뷔 전 마지막 프로젝트인 'RUMOR'를 통해 보여줄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ARD의 BM, J.seph, 전소민, 전지우는 오는 24일 세 번째 프로젝트 'RUMOR'를 공개한다. 5월 3일부터 북남미 4개국 해외투어를 진행한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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