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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원근과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JTBC 웹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18일 오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원근과 수영이 JTBC의 첫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의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알 수도 있는 사람'은 JTBC가 처음으로 준비 중인 웹드라마다. 총 10회 분량으로 제작되고, 온라인 공개 시기와 TV 방송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이원근과 수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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