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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영애의 선행이 알려졌다.
18일 서울 제일병원 측은 "이영애가 지난달 5천만 원을 포함, 지금까지 총 1억 5천만 원을 저소득층 산모를 위해 써달라며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영애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소외계층, 다문화가정의 임신부와 미혼모, 그들의 아기 등을 위해 사용된다.
이영애는 지난 2011년 2월 제일병원에서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이후 산모들을 돕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외에도 이영애는 최근 강릉아산병원과 강원도 소외계층을 위해 각각 1억 원과 1억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영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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