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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아이유가 활발한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4년 만에 처음 음악방송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아이유가 SBS '인기가요'에서 신보의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라고 밝혔다.
이는 무려 4년 만의 음악방송 출연이다. 지난 2013년 정규 3집 이후 방송 활동 없이 음원으로만 팬들과 만났다.
그럼에도 1위 트로피를 휩쓰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오랜만에 정규 4집을 발매하는 만큼 무대로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에 출연하려고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21일 신보 음원 전곡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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