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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SF9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SF9의 주호는 "두 달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며 "긴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이번 앨범을 준비한다는 게 몸이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 기간 동안 진심과 마음을 담은 노래들을 실었다. 빨리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발매한 '브레이킹 센세이션'은 이별을 테마로 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쉽다'를 통해 SF9은 이별의 아픔을 노래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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