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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정만식 '식상한 포즈는 없다'
2017-04-18 14:59:51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정만식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드라마 '맨투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투맨(MAN x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의 위트가 돋보이는 대사가 어우러져 깨알 재미 또한 예고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오는 21일 금요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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