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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민호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이민호가 5월 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한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당한 교통사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강남구청에서 복무를 먼저 시작한 이민호는 1년 내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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