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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 게리 그레이 배급 UPI코리아)이 극장가를 열광시킨 베이비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분노의 베이비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제이슨 스타뎀의 현란한 액션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아기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해맑게 웃는 어린 아기를 두고 "배달 물건을 확보했다"고 전하는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최악의 적에서 패밀리의 멤버가 된 그의 역할과 활약을 궁금케 한다.
한 손에 아기 바구니를 들고도 여유롭게 악당을 제압하는 데카드 쇼의 날렵한 액션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액션 틈틈이 아기를 돌보며 아기와 묘한 케미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격한 액션과 대비되는 해맑은 아기의 모습은 그간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선 확인할 수 없었던 모습이기에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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