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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타선’ 삼성-두산, 답답했던 맹수들의 발톱

시간2017-04-18 23:15:39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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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기자] 사나운 맹수들이 득점권서 서로 침묵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연장 12회까지 3-3으로 팽팽히 맞선 두 팀은 의도치 않은 투수전을 경기 내내 지루하게 펼쳤다.

두 팀은 최근 몇 년 사이에 한국시리즈 타이틀을 서로 양분한 전통의 강팀들. 그러나 올 시즌 출발은 유독 좋지 않다. 투타 밸런스 불균형으로 초반 승수 쌓기에 실패해 7위(두산)와 10위(삼성)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들고 첫 맞대결을 가졌다.

부진한 성적의 원인은 이날 경기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두 팀은 득점권서 서로 양보라도 한 듯 앞 다퉈 침묵했다. 9회까지 수차례의 득점 기회를 맞이했음에도 두 팀이 뽑은 점수는 고작 4점이었다. 그 마저도 적시타에 의한 득점은 각각 1점씩뿐이었다.

삼성은 1회초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호기롭게 출발했으나 이후 득점권서 연이어 추가 점수를 만드는데 실패했다. 4회초 2사 2루 득점권에서는 이원석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는 이승엽이 내야땅볼로 주자 한 명을 불러들인 것이 전부였다. 최악의 역시 7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 강한울, 박해민, 김헌곤이 단 한 개의 진루타도 만들지 못해 무득점에 그쳤다.

두산도 만만치 않았다. 2회말 오재일과 박건우가 연속안타를 치고 나가 무사 1,2루에 위치했지만 후속타자 허경민이 병살타를 때려 단 1득점했다. 이어 4회말부터는 6회말까지 매 이닝 주자가 출루했지만 홈을 밟은 주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6회말에는 2사 만루 상황에서 민병헌이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 답답함의 끝을 보였다.

양 팀 타선 덕분인지 선발투수들은 불운한 호투의 명예를 얻었다. 4번 만에 시즌 첫 승에 도전했던 삼성 외국인투수 재크 페트릭은 6이닝 8피안타 2탈삼진 3볼넷 2실점 투구를 했고, 두산 5선발 함덕주는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역시 호투했다. 두 선수는 모두 시즌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이승엽(좌), 민병헌(우).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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