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성주가 생애 첫 다이빙에 성공했다.
18일 밤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라오스로 떠난 ‘김용만 외 3명’과 게스트 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는 물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발이 닿지 않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해 다른 멤버들이 다이빙을 즐길 때도 가만히 앉아 있기만 했다.
이런 김성주가 용기를 냈다. 김성주는 다이빙에 앞서 아들 민국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김성주는 “방송 보고 실망하지 마라. 그런데 아빠가 뛴다”면서 스스로에게 용기를 불어 넣었다.
이후 김성주가 물에 뛰어들었다. 큰 용기를 내 다이빙을 끝마친 김성주는 여전히 정형돈을 끌어안은 채 “발이 안 닿아”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