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정태가 악역 열연 후 잠이 들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는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으로 김정태를 비롯해 배우 오윤아, 김준배, 보이그룹 2PM 준호가 출연했다.
현재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사이코패스 양반'으로 출연 중인 김정태는 "연기 20년 만에 처음이었어요"라며 혼신의 연기 끝에 잠이 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김정태는 아들 야꿍이가 '역적'을 보던 중 대성통곡을 하고, 자신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음을 고백하며 감격하기도 했다.
19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