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최근 대장암 수술을 받은 개그맨 유상무가 퇴원한다.
19일 오전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유상무가 이날 중 퇴원한다"라며 "수술 후 경과가 좋다"고 밝혔다.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지난 10일 경기 일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4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기 전 유상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 잘 받고 올게요. 꼭 건강해져서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께 웃음으로 위로 드릴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유상무는 퇴원 후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며 기력을 회복할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