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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주역 이선균과 안재홍이 예능에 출격한다.
이선균과 안재홍은 최근 '임금님의 사건수첩' 홍보 일환으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수요미식회' 녹화를 마쳤다.
먼저 안재홍은 '수요미식회'에서 평소 맛집 탐방을 즐기는 만큼 미식가의 본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후문. 영화 촬영 중에도 이선균과 함께 맛집 찾기를 즐겼다고 한다.
'택시'에는 이선균과 안재홍이 동반 출연했다. 숨겨진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서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프로 모두 19일 전파를 탄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
[사진 = tv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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