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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병헌(47), 이민정(35) 부부가 공식석상에 동반 참석한다.
19일 PR컨설팅사 에델만 코리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일 오후 인천 영종도의 한 복합리조트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에델만 코리아 관계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참석하는 게 맞다"고 확인했다.
두 사람이 국내 취재진 앞에 나란히 서는 것은 지난 2015년 2월 이후 2년 만이다. 지난해 미국 LA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는 함께 참석한 바 있지만, 한국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는 오랜만에 서게 되는 셈이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두 사람 외에도 배우 안성기, 김수현, 이정재, 오지호, 권상우·손태영 부부, 가수 싸이, 전 야구선수 박찬호, 가수 션·배우 정혜영 부부 등도 참석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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