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2017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전야제 '2017 올리브 페스티벌'이 2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어반자카파와 가수 홍대광이 2년 연속 출연을 확정해 감성 무대를 예고했고, '뮤지컬 나잇' 코너가 마련돼 김호영, 차지연, 양파, 최현선 등 뮤지컬 스타가 총출동 한다.
올리브TV의 인기 프로그램 '원나잇푸드트립'의 포맷을 변형한 코너도 선보인다. 권혁수처럼 'Dish Clear'를 체험할 수 있으며, 도장을 모으면 추첨을 통해 선물 제공의 기회도 주어진다.
영국 여왕의 피크닉 메뉴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문화원이 함께 하는 이번 코너에서는 세계적인 셰프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여왕 대관식 때 만들었던 음식을 그대로 시연해 관객들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푸드트럭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Taste Your Life'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배치한 '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룸, 키친, 가든 등을 주제로 여러 브랜드가 선보여진다.
4년 연속 '올리브 페스티벌'에 참여를 알리고 있는 최현석 셰프는 "쿡방 열풍이 막 시작되던 4년 전부터 지금까지 '올리브 페스티벌'과 매년 함께 해오고 있어 해마다 감회가 새롭다. 같은 관심사와 열정을 공유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이기에 늘 즐겁고 올해 행사에는 토크로 관객들을 만나게 돼 더욱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올리브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