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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예성은 20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이 무대를 시작으로 각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21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봄날의 소나기'는 섬세한 피아노 사운드와 아름다운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헤어진 사람과의 기억이 비처럼 쏟아지는 날, 기억의 비를 종이우산으로 막아보지만 이내 스며들어 가슴을 아프게 한다는 서정적인 가사와 예성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있다.
예성은 다음달 13~14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콘서트 '봄悲'(비)를 개최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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