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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은 ‘분노의 질주8’ 촬영 기간 내내 불화설에 시달렸다. 그러나 둘은 불화설을 부인하며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밝히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18일(현지시간)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이 ‘분노의 질주9’에도 함께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측근의 말을 빌려, ‘분노의 질주9’에 출연할 가능성이 “1000%”라고 전했다.
‘분노의 질주8’은 역대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첫 주말에 5억 3,250만 달러(약 6,081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5억 2,900만 달러를 넘어서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작성했다.
유니버설은 ‘분노의 질주9’은 2019년 4월 19일, ‘분노의 질주10’은 2021년 4월 2일 개봉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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