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내 사진 보며 다이어트 자극 받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설현이 다이어트 자극제로 자신의 '리즈시절 사진'을 꼽았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백일섭, 설현, 박준형, 토니안, 곽시양이 출연한 '스.개.소.(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현은 완벽한 무보정 몸매를 유지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그는 "저는 제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 편이에요"라며 몸매가 가장 좋았던 리즈시절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 욕구를 불태운다고 밝혔다.

특히 설현은 "저 그 사진 되게 좋아해요"라며 공개와 동시에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통신사 화보를 가장 자극되는 사진으로 뽑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설현은 연습생 시절부터 김신영, 지민과 떠났던 베트남 여행기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해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는 연습생 시절을 언급하며 아무도 믿지 못할 이유로 쫓겨났던 일화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설현의 무보정 몸매와 연습생 시절 쫓겨난 이유를 비롯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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