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t맨' 오태곤 "내겐 좋은 기회…주인공이 되겠다" (일문일답)

시간2017-04-19 17:16:1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주인공이 되겠다."

kt 위즈는 지난 18일 밤 롯데 자이언츠와 우완투수 장시환, 김건국을 내주고 내야수 오태곤(개명 전 오승택)과 우완투수 배제성을 데려오는 2대2 깜짝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오태곤은 지난 2010년 롯데 3라운드 22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문했다. 경찰청 복무 이후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고, 2015시즌 122경기 타율 0.275 8홈런 43타점으로 타격에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초반 정강이 부상으로 공백을 겪어야 했지만 회복에 성공, 롯데 내야진의 젊은 피로 활약 중이었다.

오태곤은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KIA의 경기에 앞서 배제성과 함께 팀에 합류해 김진욱 감독을 포함 kt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졌다. 오태곤에게는 37번의 등번호가 주어졌다. 37번은 지난해까지 외국인 투수 트래비스 밴와트가 썼던 번호다. 다음은 오태곤과의 일문일답.

-갑작스럽게 트레이드 소식을 접했을 것 같다. 기분은.

“‘남일 같았던 트레이드가 내게도 생기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9회초에 소식을 접하고 얼떨떨했다.”

-행선지가 kt로 정해졌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가.

“kt는 롯데 선수들이 많이 있는 팀이다. kt에 있는 형들로부터 평소에도 팀 분위기에 대해 많이 전해들었다. 나쁘지 않았다.”

-김진욱 감독이 “좋은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감독님이 너무 나를 좋게 봐주셨다. 해설하실 때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 것으로 기억한다. 실망시키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19일) 바로 6번타자 1루수로 출격한다.

“롯데에서는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오늘 경기에 나서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일단 경기에 나서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

-6년 간 정들었던 부산을 떠나게 됐다.

“사실 정이 많이 들었던 곳이다. 나는 서울 사람인데 부산 사람을 더 많이 안다. 하루아침에 아무것도 없이 수원에 오니 허전하고 한편으로는 뭉클하기도 하다.”

-롯데에서 떠날 때 어떤 선수가 가장 아쉬워했는가.

“강민호, 김문호, 정훈 형이랑 가장 친했다. 서로 많이 챙겨주는 사이였다. 어제 트레이드 소식을 접하고 저녁도 같이 먹었다. 강민호 형이 kt 가면 타석에서 치기 좋은 공을 하나 준다고 했는데 절대 믿지 않는다(웃음).”

-kt에서 가장 친한 선수는.

“박기혁, 장성우, 하준호, 이상화 선수 모두 친하다. 평소에 부산에 오면 같이 밥도 먹는 사이다. kt가 좋은 분위기에 있고, 좋은 팀이라고 항상 들었다.”

-끝으로 kt에서의 각오를 들려달라.

“좋은 기회다. 선수들은 누구나 다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한다. 나도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고 올라왔다.”

한편 등번호 46번을 받은 배제성도 "감독님이 즐겁고 재미있게 야구하라는 조언을 해주셨다. 어린 선수들이 많아 경쟁에서 살아남도록 하겠다. kt 팬들에게 마운드에서 자신있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프로 3년 차에도 아직 1군 경험이 없는 배제성은 이날 1군 등록과 함께 불펜 대기한다.

[오태곤(좌)과 배제성(우). 사진 = 수원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