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숲으로' 손동운 "게스트하우스 운영이 꿈, 사람이 좋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게스트하우스 운영이 꿈이라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tvN '주말엔 숲으로'에서 손동운은 "나는 꿈이 그거였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이었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손동운은 "게스트하우스 운영을 2~3년 정도 보고 있는데 이게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소통하는 게 참 좋고, 사람들 만나는 게 좋고. 이런 거는 참 성향에 맞겠다 싶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건물을 하나 내 명의로 해서 1층에 하이라이트 앨범, 뮤직비디오를 틀어놓는 카페 같은 것 운영하고, 2, 3, 4층에 게스트 하우스하고, 그리고 공방 해가지고 팬분들이나 아니면 K팝 관심 있으신 분들한테 수업, 투어하고"라고 설명했다.

[사진 = O tvN, tvN '주말엔 숲으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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