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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씨스타 효린이 4월 27일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에이리언 데이’에 참석한다.
‘에이리언 데이’는 전 세계 ‘에이리언’ 시리즈 팬들의 축제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씨스타 효린은 걸크러쉬 무대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효린 공연 외에도 익스트림 무비 김종철 편집장의 ‘에이리언’ 시리즈 특별 강연, 국내 유명 VR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의 VR 아트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에이리언’ 시리즈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무대 이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 체험 이벤트까지 진행된다.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미지의 행성으로 향한 '커버넌트' 호가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인류의 생존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
1979년작 ‘에이리언’과 그로부터 30년 전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프로메테우스’ 사이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내 시리즈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프로메테우스’에 이어 이번 영화에도 출연을 알린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캐서린 워터스턴이 합류했다.
5월 9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
[사진 = 마이데일리 DB,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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