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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밴드 혁오 오혁과 함께 부른 신곡 '사랑이 잘'이 15주차 가온차트에서 3관왕을 기록했다.
20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아이유의 '사랑이 잘 (With 오혁)'이 가온차트 15주차 스트리밍차트, 다운로드차트, 디지털종합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15주차 차트는 아이유 뿐만 아니라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차트 내 선전이 눈에 띈다.
디지털종합차트 TOP100 내 새롭게 랭크된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곡이 총 7곡이다. 가수 정은지 '너란 봄(Feat. 하림)', 이해리는 신곡 '패턴'(PATTERN), 거슈 김나영 '어른이 된다는 게'가 40위, 키썸의 '잘자(Feat. 길구봉구)', 박정현의 '연애중' 등이다.
K팝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가온 소셜 종합차트 1위는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이 5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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