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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작이자 지난 3월 중 진행된 제2회 J필름 페스티벌 최고의 화제작 ‘너와 100번째 사랑’이 오는 5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너와 100번째 사랑’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인생 레코드’를 발견한 리쿠(사카구치 켄타로)가 어릴 적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아오이(미와)의 슬픈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시간 여행을 그리고 있는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물이다.
지난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열린 제2회 JFF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된 ‘너와 100번째 사랑’은 16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일본의 서강준’으로 불리며 각종 SNS에서 남친짤로 유명세를 얻은 톱스타 사카구치 켄타로의 주연작인 ‘너와 100번째 사랑’은 드라마 ‘1리터의 눈물’ 각본가 오오시마 사토미가 합류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의 슬픈 운명을 바꾸기 위해 애쓰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너와 100번째 사랑’은 상반기 최고의 감성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엔케이컨텐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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