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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한수연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훈장 오순남'은 주인공 오순남이 세상을 떠난 딸의 꿈을 대신 이뤄가며 모두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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