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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변우민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발표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배종옥, 오지은, 박윤재, 서지석, 최윤소 등이 출연한다. 4월24일 첫 방송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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