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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동원이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 참석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강동원이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마스터' 조의석 감독과 GV에 참석, 그 이외의 일정에는 참석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동원은 외증조부의 과거 논란에 대해 "먼저 외증조부와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저는 제 외증조부의 부끄러운 과거를 알게 됐다. 이번 일을 통해 역사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또 반성해나가겠다 . 아울러 미약하게나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겠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강동원의 참석이 알려지면서, 오는 5월 3일 '마스터' GV 티켓은 빠르게 매진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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