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정기고가 시선 의식 않고 사랑에 빠지고픈 국민썸남으로 분했다.
가수 정기고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동명의 타이틀곡을 공개했다.
앨범의 제목과 동명인 타이틀곡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비 내린 새벽 거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트렌디한 멜로디에 얹어진 정기고의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소속사 측은 정기고의 히트작 '썸'에서 두드러진 로맨틱한 창법이 한껏 발휘됐다고 소개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남녀 주인공은 해외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하며 사랑스러운 연애를 즐겼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뮤직비디오에는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에 빠지고 싶은 남자의 마음이 잘 드러났다.
첫 정규앨범인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가수 자이언티, 크러쉬, 딘이 피처링 참여한 '일주일(247)', 그룹 엑소 찬열과 함께 부른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 프로듀서 구름과 작업한 '녹턴'(NOCTURNE, 야상곡), '어오'(UH-OH) 등 총 11트랙이 담겼다.
[사진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