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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이 만났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1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톰 크루즈, 헨리 카빌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헨리 카빌은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 헨리 카빌은 극중에서 톰 크루즈의 오른팔 역을 맡을 예정이다. 두 배우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톰 크루즈는 ‘역대급 스턴트 액션’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5편에서 비행기에 매달렸던 그는 6편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스턴트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2018년 7월 개봉.
[사진 제공 =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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