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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가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KBS Happy FM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이은미 연출, 매일 오후 2시 ~ 4시 방송)에서는 매달, 가수들의 생생한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월간 라이브'가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시작해 3월 '설레게 해, 듀오'를 선보인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는 이달 시작한지 1주년을 맞아 '벌써 일 년'이라는 주제로 함께 한다. 지난해 4월 25일 시작한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가 올해 4월 25일, 1년이 되는 날을 맞아 청취자 열 명을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는 것. 1년 동안 고정 게스트를 하며 인연을 쌓아온 가수들도 함께 한다.
'벌써 일년'에는 tvN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를 불러 큰 화제가 되었던 '꿈처럼'의 주인공 벤과 연습생 시절부터 DJ 조성모와 함께하며 깊은 우정을 쌓아온 가수 정재욱 그리고 DJ 조성모가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첫 무대로 인연을 맺었던 유리상자 이세준이 출연해 지금까지 선후배 사이로 지내 온 뒷얘기와 라이브 음악을 들려준다. 조성모 또한 청취자들을 위해 특별한 라이브 곡을 준비해 일 년이 된 소감과 함께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한편 KBS HAPPY FM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 4월호 월간라이브 '벌써 일년' 오는 25일 오후 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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