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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스타일 아이콘으로 성공 비결을 밝혔다.
제시카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5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킨'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섹시미부터 몽환적인 매력까지 대방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제시카 스타일'의 정의에 대한 질문에 "옷이나 액세서리처럼 외형적으로 꾸미는 부분부터 사람들을 대하는 내면의 자세까지, 뭐든 심플하고 편안한 것이 좋아졌아"라며 "그게 제 스타일로 자리 잡아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패션 사업과 더불어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제시카. 그에게 스타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최근에는 뉴욕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그는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성공 비결에 대해 "외형적으로 멋진 스타일을 찾는다는 건 자신을 돌아보고 탐구하는, 그래서 깨닫는 흥미진진한 과정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그래서 저는 좋은 스타일을 갖는 것이란 우리 삶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과정이자 결과라고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퍼스트룩]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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