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권일이 단독선두에 올랐다.
강권일은 20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060야드)에서 열린 2017 KPGA 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서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강권일은 2번홀, 7~8번홀, 11번홀, 13~15번홀, 18번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았다. 권성열, 전가람, 박성빈, 김진성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박일환이 6언더파 66타로 6위, 이정환, 맹동섭, 권명호, 정승환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7위에 위치했다.
한편, 지난해 우승자 최진호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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