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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전소민의 리얼한 민낯이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런닝맨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일본의 오사카로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떠났다.
오사카에서 전소민은 미션을 위해 순도 100%의 청정 민낯을 공개하며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오히려 전소민은 여배우의 쌩얼을 걱정하는 유재석과 지석진에게 "눈썹만 그리면 된다"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소민은 여행 내내 예측 불가한 4차원 돌발행동으로 멤버들과 헤어질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오사카 한복판에서 목 놓아 "소민아!"를 외치며 전소민을 찾아 헤맸다는 후문.
오는 23일 오후 5시 20분 방송.
[사진 = SBS '런닝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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