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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장한별이 솔로의 장단점을 꼽았다.
장한별은 21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드림홀에서 새 싱글 '뭣 같은 러브'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장한별은 솔로 활동에 대해 "분명히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드애플 메인보컬이니까, 프론트맨이니까 가장 주목 받았으니까 혼자 한다고 부담은 없는데 무게감은 컸다. 잘 안되면 제 탓이다. 멤버들이 있을 때 70%는 제 탓이었다"며 "분명히 외롭고 혼자 다녀야 하니까 의지할 사람도 소속사 분들 뿐이다"며 쓸쓸함을 털어놨다.
이어 "장점도 굉장히 많은데, N분의 일을 안하니까 그 부분 되게 좋다"고 웃었다.
타이틀곡 '뭣 같은 러브'는 장한별의 보컬과 리듬감이 노민혁의 가사와 만나 다이내믹한 곡이 완성됐다. 걸그룹 피에스타 린지가 피처링 참여했다. 이밖에 선공개곡 '봄이 왔어요', '슈팅 스타'(Shooting Star), '바람아 불어라' 등이 담겼다.
오는 23일 낮 12시 공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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