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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미나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미나는 21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현실적인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성령, 이일화, 미나 등 20대 못지않은 몸매로 화제를 모은 '관리의 여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이를 잊은 몸매 관리 여신에 등극한 미나는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식단 관리는 특별하게 안 한다. 대신 많이 움직인다. 발레, 폴 댄스 등을 한다"며 비법을 설명했다.
이어 간단한 운동법을 소개한 미나는 "40대도 노력한다면 20대, 30대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사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미나는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열애 스토리와 화려한 폴 댄스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나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미나.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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