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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아시아투어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씨엔블루는 7월 1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8일 마닐라, 15일 자카르타, 8월 13일 방콕, 19~20일 홍콩, 9월 30일 타이베이 등지에서 '2017 CNBLUE LIVE-BETWEEN US(이하 비트윈 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6월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비트윈 어스 인 서울'을 진행하며 투어의 서막을 연다. 서울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시아투어는 지난달 씨엔블루 미니 7집 '7℃N(7도씨엔)' 발매를 기념해 개최하는 공연이다. 타이틀곡 '헷갈리게'를 포함해 트렌디한 사운드의 수록곡 무대로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씨엔블루는 최근 미니 앨범 '7℃N' 발매와 동시에 9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및 중국 주요 음악사이트 1위를 휩쓴 바 있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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