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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국민 썸녀' 레이디제인이 탈북 미남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뜻밖의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이날 '이만갑'에는 국민 썸녀라 불리는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연애 고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바로 북한 인민군 중대장 출신의 탈북 미남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것.
레이디제인은 MC 남희석의 제안에 탈북 미남과의 즉흥 소개팅을 가졌고, 갑자기 탈북 미남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곧 이어진 탈북 미남의 박력 넘치는 한마디에 오히려 레이디제인이 심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의 숨통을 조이는 사상 초유의 대북제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트럼프 정권 들어 더욱 강력해진 대북제재와 이에 동참하고 있는 중국의 속내를 파헤쳐본다. 오는 23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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