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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장윤정 어머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2015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춘 장윤정 어머니의 근황을 취재했다.
이날 장윤정 어머니의 이웃 주민은 "집에 불이 거의 안 켜져 있더라. 그리고 365일 커튼을 쳐놓는다"라며 그의 모습을 좀처럼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른 이웃 주민들은 "아들의 아내인지 젊은 아기 엄마랑 유모차 끌고 세 명이 다니는 거 몇 번 봤다", "그렇게 나쁘진 않았다. 옛날에 자살 시도 얘기가 나왔는데, 그때도 나빠 보이지 않았다. 심각한 정도로 보이지 않았다"며 장윤정의 어머니가 불안해보였던 과거와 달리 안정된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장윤정 어머니의 집을 찾아 "장윤정 어머니 댁 맞냐?"고 물었고, 그의 며느리는 "안 계시다"는 짧은 답을 한 후 인터폰을 끊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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