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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찬우가 돈을 많이 날렸다며 셀프 디스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행운의 번호 행운의 차트 행번행차’에서 Ed Sheeran의 ‘Shape of You’가 7위로 뽑혔다.
정찬우는 “빌보드 차트 12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컬투쇼에서는 거의 뒤꿈치”라면서도 “12주 연속 1위야? 대단하네”라고 감탄했다. 김태균도 “원래 가수냐. 이거 말고 또 1위한 곡이 많냐”면서 “괜찮은 친구다. 돈 많이 벌겠다”고 부러워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정찬우는 에드 시런에게 비행기가 있을 것이라며 “이정도면 그런다니까. 우린 뭐냐. 건물도 하나 없고”라고 한탄했다. 이에 김태균은 “왜 괜찮지 뭐. 이 정도면”이라고 말했고, 정찬우는 “아냐 어려워. 너무 날렸어”라고 말해 웃픈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이 “난 괜찮아”라고 하자 정찬우는 “축하해. 네가 부럽다. 빨리 벌어야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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